사용기
-
5. 저전력,저소음 마이크로서버 Gen8으로 DIY NAS활용하기 - Xpenology편사용기 2013. 10. 18. 14:14
지난편엔 Xpenology설치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제 활용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당장 머리속에 떠오르는 순서는 파일공유, 음악재생, 동영상재생, 사진공유 정도이지만 이 글은 향후에 지속적으로 보강할 예정이다. 회사에서 이글을 쓰려고 하는데 가만생각해보니 마이크로 서버를 꺼놓은게 기억이 났다;; 하지만, VPN으로 접속하고 iLO로 파워온! 역시 iLO!! 회사는 윈도우피시를 사용중이므로... 활용편은 윈도우화면 캡춰이다..(진정한 크로스플랫폼을 보여주려는 노력이랄까..물론 구라다..) 자 이제 Xpenology에 접속하자. 1. 파일 공유 파일 공유를 위해선 공유 폴더를 만들어 줘야 한다. 제어판을 실행. 공유폴더를 클릭. 생성을 클릭하면 다음 화면이 뜬다. 주로 지인 공유에 이용할 폴더라 이름을 p..
-
4. 저전력,저소음 마이크로서버 Gen8으로 DIY NAS만들기 - Xpenology편사용기 2013. 10. 16. 05:42
개인적으로 소형서버나 NAS를 구축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멀티미디어 데이터(음악,영상...)를 모바일 기기에 모두 저장하는것은 무리이고 클라우드는 용량과 속도가 마음에 들지 않고..지인들에게 뭐하나 보내주려고 해도 제한 투성이다. 답은 개인서버를 두는것이다. 하드웨어 적인 측면에서는 마이크로서버를 필두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들이 있지만 일반 유저들은 리눅스를 설치해 제대로된 활용이 어렵고, NAS는 장착가능 하드갯수에 따라 가격이 엄청나게 뛰어오른다. (가격에 비해 CPU,메모리 스펙은 우울하다) FreeNAS, Xpenology, 중국에서 리눅스를 기초로 다양한 NAS OS가 나오고 있지만(중국은 OS만 판매도 한다. Synology도 판매했으면..) 오늘은 그중에 장모님의 나라 불곰국에서 처음..
-
3. iLO 본격 활용사용기 2013. 10. 15. 17:28
시스템에 붙어있는 iLO 태그에 있는 패스워드로 로그인하고, Information-Remote Console을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 처음의 Launch는 윈도우 시스템에서 .NET이 설치되어 있을때 사용 가능하고, 모든 기능이 작동한다. - 두번째의 Launch버튼은 JAVA를 이용한 콘솔인데, Windows / Mac OS / Linux등 자바를 이용가능한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 세번째의 Learn More를 클릭해보면 iOS, Android 앱으로 iLO 접속이 가능한것을 안내해준다. 아래는 아이폰으로 접속한 화면. 웬만한 작업은 아이폰으로도 수행이 가능했다. 윈도우에서 리모트 콘솔을 실행한 화면이다. 단축키를 비롯해 완벽하게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Intelligent Pr..
-
2. iLO 개요 및 Trial License 받기사용기 2013. 10. 14. 00:25
HP의 iLO(Integrated Lights-Out)는 현재 버전 4이다 경쟁사도 유사한 기능이 있지만 HP는 타사대비 확실한 기능 개선을 해나가고 있으며, 원격 콘솔의 기능에서 시스템을 진단하고 오류를 예측해서 대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본다. iLO는 다음을 원격으로 가능하게 한다. -서버 리셋(서버가 네트웍을 통한 반응이 없거나 OS가 다운되어도 가능) -서버 파워온(셧다운되어 있는 서버를 원격으로 파워온) -리모트 콘솔 (KVM의 기능까지 가능, 'Advanced License'가 요구됨.라이센스가 없으면 친절하게 화면이 꺼진다) -원격의 CD/DVD, img, iso파일을 마운트 하여 OS 및 프로그램 설치 (그래서 시디롬을 빼셨나) -OS에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고도 서버의 각종 로그..
-
1. 저전력 마이크로서버 gen8 개봉기사용기 2013. 10. 13. 14:37
후지쯔 tx100 s3를 사용중이지만 이런 일반적인 서버는 관리를 위해서는 모니터, 키보드가 따로 마련되어야 한다. 물론, vsphere를 사용하면 조금 덜하긴 하지만 사양과 용도에 따라 가상화 사용이 적절하지 않을때가 있어 모든경우의 해결책은 아니며, 역시 모니터를 연결해야 할때가 아예 없지는 않았다. 집에 레티나 맥북프로와 썬더볼트 디스플레이만 있어 모니터라곤 티비 밖에 없어서 저 큰걸 필요할때 마다 티비 옆으로 옮겨서 연결하고 설정후에 다시 구석으로 처박는것도 힘들고.. 어쩔수 없이 티비 옆에 두었지만 전체적으로 미관에도 좋지 않고 멜로 영화 감상시에도 볼륨을 높이지 않으면 서버의 소음이 꽤 크게 들려 신경이 거슬렸었다. N54L이 좋은 가격에 떴을때도 송곳으로 허벅지를 찔러가며 참았던건 다름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