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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스튜디오 제펜(USJ)여행이야기 2008. 2. 16. 15:53
일본에 놀러온 동생들이랑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들러주셨다.
입구.. 날씨는 춥지도 않고 딱 좋았다.들어가자 마자 있는 스토어, 건물들을 예상외로 꽤 공들여 지은듯
다른 캐릭터들은 다 도망가고 한명(?)남은 슈렉사마...
슈렉 4D를 상영하는 영화관(우린 패스)
슈렉관 앞에서 입구쪽을 찍은... 저 지구본 어릴때부터 정말 영화에서 마니 봤어 ㅡㅡ;;
터미네이터 3D 상영관 안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었다. 끝나고 나온 기념품점
터미네이터는 볼만했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얼굴앞에 T1000이 다가오고 폭팔신에서 관객석으로 드라이 아이스가 날아오질 않나 ;;; 꽤 아이디어를 짜낸듯...
스파이더맨 라이드, 장장 2시간 가까이를 기다린 끝에 본관계로 재미없었으면 불을 지를 뻔했다.. 하지만 기대이상 이었다는 ^^ 추천이다!!
스파이더맨 기념품들, 저걸 사는 사람은 안보였다 ;;;
스파이더맨 상영관
피터파커의 책상 ^^
피터팬쇼, 이날은 안하는 날이었다 ;;;
쥬라기 공원관 옆의 레스토랑 ;;; 웬지 바베큐 폭립 잘할거 같지 않아??
스누피관 안에있던 오즈의 마법사... 무슨 관계지 ㅡㅡ?
스누피관 안의 카페, 디자인 쫌 구엽다능..
밖도, 안도 온통 핑크인 핑크팬더를 테마로한 핑크카페~
간만의 놀이공원 나들이라, 아주 즐거웠다 ^^ 다음에 제대로 한번 더 둘러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