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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The Best미각여행 2008. 3. 10. 18:23
간만에 햇볕이 따땃해서, 오야님 블로그에 있는 근처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메뉴판 ^^;;;
입구는 좀 볼품이 없어;; 돌아갈까 했지만 내부는 괜찮았다. ^_^
도촬 당하신 분들 죄송해여 ;;;
오전에 잠깐 온 비의 싱그러움이 묻어있는 천정 ^^;;
장미나무 같은데 밤되면 저 별에 불이 들어오는 모양 ^^
오늘의 점심요리 - 후라이드 치킨 라이스 -0-
금주의 햄버거, 현미로 주문해 먹을수도 있어서 현미 주문.
수저통... 꽁꽁도 싸서 들고 나온다...흠 전체적인 느낌은... 뭔가 강한맛, 기름진 맛이 아니구 헬시푸드 계열인듯 했다.
음료수도 런치에 포함된게 콜라 같은 탄산은 아예 없고, 오렌지 주스, 홍차, 그레이프 후르츠등 과일계열.
어쨌건 깔끔하구 부담없는 점심식사였다 ^^ 맘에듬!!오야님 감사해요~ 집근처라 새루 뚫었다는 생각이 ^^;; 근데 여자들이 너무 많아서 ;;;
남자 혼자서 가기엔 무리 ;;; 들어가자 마자 여직원이 외친게, "여탕이다!!"였으니...;;;